어이쿠.. 깜짝 놀랐네요ㅋㅋ 쪽지 기능이 새로 생겼나?? 하고 말이죠..
근데 약 5초후.. 오늘이 만우절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역시 티스토리만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인간미가 느껴져요~
작년 만우절 장난 "샨새교"도 재미있었는데, 올해는 분장실 샨선생이군요 ㅋㅋ

그러고보니 쪽지 내용처럼 티스토리와 함께 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그 동안 뭔가 우여곡절도 있었고,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여전히 샨새교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 ^^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오늘이 만우절이라는 것도 까맣게 잊은채 티스토리 메인페이지에 접속했다가 깜짝 놀랐다. Tistory를 한글로 치면 '샨새교'가 된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무슨 사이비 종교처럼 만들어 사용자들에게 깜짝 놀람과 웃음을 주는 티스토리의 센스!! 메인페이지에서 로그인 했더니 온통 내글로 도배되어있고, 아무튼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다. 행여나 정말로 순진하신 분들은 적잖이 당황하셨을 수도 있겠다. ^^


우리는 매일 매일 바쁘게 살아가며, 또 요즘 사회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좋지 못한 소식에 어쩌면 마음의 여유를 잃고 또 웃음도 잊은채로 살아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재치있는 장난으로 사용자들을 잠시나마 미소짓게 만들어 준 티스토리 굳이다! 오늘은 만우절!! 장난칠 대상을 물색해봐야 겠다. 오늘이 가기전에 말이다. ㅋㅋ





오늘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하니 위 그림과 같이 본인확인을 해달라는 화면이 나왔다.
에.. 그러니까 "니가 쓴글에 책임을 져라??" 웬지 잠재적 범죄자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다.
물론, 본인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문제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행하는 것일테지만,
그냥 순수히 블로깅을 하는 입장에서는 위와같은 본인확인이 불편하고 찜찜한 것은 사실이다.

티스토리 측에서는 본인확인제는 선택사항이며, 본인확인을 하지 않아도 블로깅에는 문제가 없으며
다만, 티스토리 메인페이지와 다음 메인에 소개되는 것이 제한된다는 설명이다.

일일 30만명 이상 방문하는 사이트에 해당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티스토리가 굉장히 많이 성장했구나..
뭐.. 어쨌거나 확인해달라고 귀찮게 굴어서 해주긴 했는데, 영.. 그렇다.. 쩝..

덧, 여자모델 지못미ㅋ -_-;;

 


지난 달 티스토리가 정식오픈을 했기에 축하한다는 짧은 글 트랙백으로 보냈었는데,
이게.. 그 중에 50명 뽑아서 USB를 주는 이벤트가 있었나보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당첨이 되어 메모리가 도착하니 기분이 좋다!!

요즘 무슨조화인지.. AnyBGM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이벤트에 잘 당첨되는구나!!
한동안 잠잠했던 로또를 또 사야하나?? ㅋㅋㅋ
다음 로고가 박힌 것도 귀엽고.. 아주 요긴하게 잘 쓸 것 같다. 티스토리 ㄳㄳ~



작년 5월 200명의 베타테스터로 시작했던 티스토리가 2007년 11월 8일 드디어 정식오픈했다. 초창기엔 초대장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 였는데.. 1년여 동안 입소문 만으로 꾸준히 성장해 이젠 10만여 블로거가 하루에 약 3만개의 양질의 포스트를 쏟아내고 있다고 한다. 정말 폭발적인 성장이다!

나는 작년 9월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후 1년 조금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그동안 접속불안과 사소한 버그 등 불안한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다. 그럴 때마다 사용자들의 불만은 쏟아졌고 심지어 정식오픈 할 수 있겠나며 매번 강하게 비난하는 블로거도 볼 수 있었다.

그와는 반대로 정말 따뜻하게 격려해주는 블로거들도 많았는데 그러한 질책과 격려속에서 티스토리는 사용자들에게 진심어린 태도로 사과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기존 포털의 무성의한 고객응대 자세나 무관심과는 달리 사용자와 늘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 더욱 정이 가고 응원해 주고 싶었던 것 같다.

우여곡절 끝에 이제 정식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티스토리! 티스토리에서 늘 강조했던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를 잊지말고 항상 사용자의 말에 귀기울일 수 있는 티스토리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무한질주 할 티스토리라는 배에 함께 탈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티스토리 킹왕짱!! 화이팅!! ^^

 


초대장을 드려야겠다고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 아시다시피 스팸블로거들 때문에 좀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글 수도 없고 해서... ^^
17장의 초대장을 댓글을 확인하는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를 정말 사용하시고 싶으신 분들만 신청해주세요.

1. 댓글에 초대장을 받으실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2. 24시간동안 초대장을 확인하지 않는분은 초대를 취소하겠습니다.
3. 혹시 초대장이 스팸편지함으로 가는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더 이상 초대장이 없습니다.



작년에 초대장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웠는데 지금은 많이 흔해진 편이네요. ^^
오늘 티스토리에서 초대장을 발송했다는 공지를 보고 저도 초대장을 드리려 합니다.

비밀댓글로 초대장을 받으실 이메일주소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20장 밖에 없기 때문에 댓글을 작성하신 순서대로 드리겠습니다.
초대장 받아서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예쁘게 꾸며나가실 분들이면 좋겠네요.

초대장 발송이 완료되었습니다.

태터데스크는 내 블로그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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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자 중 100분을 추첨해 태터데스크를 2주간 우선적으로 사용해 보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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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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