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6년동안 사용하던 XP..를 버리고 비스타로 갈아탔다..
뭐 사실.. 지금도 XP를 사용함에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고, 나름 최적화를 해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뭔가 비스타의 화려한 인터페이스가 자꾸만 끌렸다.. 확실히 좋아지긴 한 것 같다..
위 스샷은 일명 에어로라 불리는 창간전환 효과인데.. 화려하기만 하지 그다지 쓸모는 없어보인다. -_-ㅋ

음음.. 많은 사람들이 비스타가 무겁고 호환성도 떨어지고 해서 그다지 좋지 못한 운영체제라고 하던데,
아직 많이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혹시나 사용하다가 불편하면 다시 XP로 돌아갈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아주 귀찮은 일이라서 웬만하면 그냥 사용해 보려고 한다.. ㅋ

근데 확실히 좀 무겁긴 한 것 같다. 현재 램이 2G인데.. 별다른 프로그램 띄우지 않고도 램을 800메가 정도 먹고 있다. ㅎㄷㄷ
1G의 램으로 비스타를 돌리기엔 좀 무리이지 싶고, 4G정도 되면 넉넉할 듯 하다.

아무튼 뭐.. 일단 설치했으니까 한동안 사용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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