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30개 찍고 무제한 용량받기 성공!!
매일 잊지않고 도장찍느라 나름 고생했다. 성공후의 이 뿌듯함.. ^^
사실 무제한용량이라고 해도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지.. 그래도 든든하긴 하다!!



현재 접속자가 폭주해서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검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 전문검색 '나루'가 오픈했다기에 과연 어떨까 하고 검색을 좀 해보려 했더니..
툭하면 보여주는 위의 메세지..
아니 이제 막 시작한 사이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찾아와서 검색을 해대기에
접속자가 폭주해서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하단 말인가?

현재 서버가 허접해서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검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써두는게 낫겠다. 쩝..
검색결과도 영 시원찮다. 이제 시작이라고 이해하려고 해도 검색결과가 너무 초라한 것 같다.
신생 서비스에 용기는 못줄지언정 불평만 늘어놓는 것 같아서 좀 미안하긴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소비자는 냉정한 법이다.



어제는 내 소중한 친구가 와서 아끼는 술을 꺼내서 둘이 다 마셔버렸다.
작년 내 생일에 선물로 받았던 발렌타인 21년산 위스키...
나에겐 좀 귀한거라 계속 아끼던 건데 말이다. ㅎㅎ

이런 술은 내 돈주고 사먹긴 좀 그렇고 항상 선물을 받거나, 하거나 해서 누군가와 함께 마신다.
역시 좋은 술이라서 그런가 뒤끝은 괜찮았던.. ^^
30년산은 한번도 못 마셔 봤는데 언젠가는 기회가 있겠지 ㅋㅋ



현재시각 올블로그 뜨는글의 모습을 일부 캡쳐해봤다.
달공씨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추천글도 아니면서 저렇게 연속적으로 추천받았다는 것에 대해서..
추천 조작이 의심되는건 내가 오바하는건 아닐거다.

나도 마음만 먹으면 저렇게 내 포스트를 도배시킬 수도 있다.
정도껏 해야 욕을 안먹을 터인데.. 흠..

올블로그는 이런 모습을 없애기 위해서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가뜩이나 좋은 글들이 묻히는 경우도 많은데, 이래서야 되겠나...

'몇일 동안', '몇일 전'
일상생활에서 즐겨 쓰이는 표현이기도 하고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며칠 동안', '며칠 전'이라고 쓰는 게 맞다.
둘 이상의 단어가 어울리거나 접두사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각각 그 원형을 밝혀서 적는데,
어원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은 원형을 밝혀 적지 않는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잘못된 표현을 하고 있다는걸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느꼈다.
나 역시 국어의 정확한 맞춤법을 알지는 못하지만 될 수 있으면 정확한 표현을 하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다.
맞춤법에 맞게 글을 쓰는 것이 어찌 보면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만 이렇게 사소한 것 하나하나 고쳐나간다면,
그렇게 막연한 일은 아니지 싶다.

아래 링크는 온라인 맞춤법검사기다.
글을 쓸 때 참고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한국어 맞춥법/문법 검사기



작년에 초대장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웠는데 지금은 많이 흔해진 편이네요. ^^
오늘 티스토리에서 초대장을 발송했다는 공지를 보고 저도 초대장을 드리려 합니다.

비밀댓글로 초대장을 받으실 이메일주소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20장 밖에 없기 때문에 댓글을 작성하신 순서대로 드리겠습니다.
초대장 받아서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예쁘게 꾸며나가실 분들이면 좋겠네요.

초대장 발송이 완료되었습니다.

태터데스크는 내 블로그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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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자 중 100분을 추첨해 태터데스크를 2주간 우선적으로 사용해 보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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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상품도 준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참고 하세요!

며칠 전 미투데이 탈퇴기능 부재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다. 기본적인 탈퇴기능이 구현되어 있지 않았음에 대한 불만이었고, 그 후 난 관리자에게 탈퇴를 요청하는 메일을 보낸 뒤 탈퇴되었다는 메일도 받았다. 이미 탈퇴한 마당에 실망스럽다는 표현을 써가면서까지 미투데이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탈퇴 후에 또 다시 한통의 메일을 받았기 때문에 몇 자 적어본다.


 

미투데이로부터 이메일을 수신해도 좋다는 동의를 한적도 없고, 탈퇴까지 한 상황에서 미투데이로 부터 이메일을 받은 것은 심히 유감스럽다. 사실 메일 한통 받은거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탈퇴처리가 되었으면 나의 모든 관련 정보는 당연히 삭제가 되어야 정상일텐데 그렇지 않은 모양이고, 회원정보를 어떤식으로 관리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탈퇴한 회원에게 마치 회원전체메일 발송하는 듯한 내용의 메일을 보내는건 납득하기 어렵다. 탈퇴한 사이트에 나의 정보가 아직도 남아 있다는 건 좀 그렇지 않나?

수신한 메일의 내용은 뭔가를 열심히 7주동안 만들었고 1차 공개한다고 하는 내용의 메일이었는데, 그런거 만드는것도 좋지만 그 전에 기본적인 기능들을 만들고 사이트운영의 전반적인 틀을 좀 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마추어적인 모습을 계속 보이지 말고 좀 신뢰있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와의 인연은 없는 미투데이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좋아하고 심플하면서도 디자인도 깔끔한 좋은 서비스임에는 틀림없다. 미투데이를 헐뜯기 위해서 이런글을 쓰는게 아니라 미투데이가 더 좋은 사이트로 커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끄적인거니 미투데이를 미워한다는 오해는 말았으면 한다.



미투데이가 상당한 이슈로 떠올랐었고, 사실 나도 궁금했었다.
그래서 어렵게 초대장을 구해 가입을 했었는데, 좀 느리기도 하고 나의 관심을 크게 끌지는 못했기에
별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초대해주신 분께는 죄송.. -_-;

그건 그렇고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엊그제 미투데이에 접속해보니 이용약관이라는게 생겼는데
차근차근 읽어보니 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4월 15일 부터 약관이 적용된다며 동의 하지 않으면
탈퇴하라고 하는데 탈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낙장불입 정책과 더불어 한번 발 담그면 빠져나오지 못하는건가? ㅎㅎ
탈퇴를 위해선 관리자에게 따로 탈퇴시켜달라는 메일이라도 보내야 하는건가보다...

약관에 동의 하지 않으면 탈퇴하라면서 탈퇴할 수 있는 그 어떤 장치도 만들지 않는지 궁금하다.
탈퇴를 위해선 사용자들이 매번 관리자에게 따로 요청을 해야하는 걸까?
15일 이전에 귀찮지만 메일을 발송해야겠다. 에휴~

덧, 탈퇴를 결심한 마당에 쓴소리 한마디 하자면, 초대장 무제한 리필같은거 하기 전에
기본적인 탈퇴기능부터 구현하는게 순서라고 본다. 정신차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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